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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로사? 라돈 침대 수거하던 50대 집배원 심정지로 사망
우체국 집배원들이 16일 중간 집하장에서 충청권에서 수거된 대진침대 매트리스를 대형 차량에 옮겨 싣고 있다. 위 기사 내용과는 무관. [연합뉴스[ 심정지로 쓰러진 50대 집배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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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체국, ‘라돈 매트리스’ 이르면 주말 회수…집배원 안전확보도 고려
최근 대진침대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큰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대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 라돈을 측정을 하기위해 각 가정에서 수거해 온 대진침대의 매트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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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꼭 투표하세요! 톡톡 튀는 투표 독려 홍보
산에서 6.13 지방선거를 열흘 앞둔 3일 수락산 하강바위에서 산사나이들의 모임 인스타산악회 & 멀티암벽 동호인들이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를 펼쳤다. 오종택 기자 6.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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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배원이 현금까지 배달한다…업무 가중 우려
집배원 헬멧 밑에 가득한 우편물의 모습. [연합뉴스] 우체국 집배원들이 앞으론 현금도 집으로 배송해 주게 된다. 이로 인해 일각에선 살인적 업무량에 시달리는 집배원들의 어려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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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규제 걸림돌' 사례로 초소형 전기차 언급한 文대통령, 왜?
━ 대통령이 '규제 걸림돌'로 꼽은 초소형 전기차에 그간 무슨 일이...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규제혁신 토론회가 열렸다. 문 대통령은 “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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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지ㆍ야쿠르트ㆍ배달음식…일상 바꾸는 초소형 전기 모빌리티
‘꼬마 전기차’가 동네 풍경을 바꾸고 있다.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의 개막에 앞서, 기존 오토바이나 자동차의 아쉬움을 보완한 ‘초소형 전기 모빌리티(이동수단)’들이 한 발 먼저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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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sual News] 연탄 나르고, 빵 만들고... 2018년 이색 시무식!
2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열린 연탄봉사 시무식에서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과 고객 봉사단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. 올해로 8회째 연탄봉사 시무식에 나서는 현대백화점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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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체국 집배원 오토바이, 겨울에도 따뜻한 '전기차'로
눈이 내린 도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조심스럽게 운전하고 있다. / 내년부터 집배원이 사용할 초소형 전기차 시험주행. [사진 연합뉴스] 내년부터 집배원용 배달 오토바이가 전기차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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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애 둘도 많다"던 그 시절…사진 속에 비친 생활상 32장면
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요즘엔 국가 차원에서 출산을 적극 장려하지만 1970~80년대엔 ‘둘도 많다’ ‘삼천리는 초만원’ 같은 포스터를 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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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14시간, 1000건 넘게 배달 … 집배원 올해만 12명 숨져
지난 2월 충남 아산 영인우체국 소속 집배원 조모(44)씨가 집에서 숨졌다. 동맥경화였다. 동료들은 “과로가 사망원인”이라고 말했다. 조씨는 사망 전날인 휴일에도 출근해 일하고 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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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(情)을 나르는 전령사 집배원, 그들이 쓰러진다
지난 2월 충남 아산 영인우체국 소속 집배원 조모(44)씨가 집에서 숨졌다. 동맥경화가 사인이었다. 동료들은 "과로가 사망원인"이라고 말했다. 조씨는 사망 전날인 휴일에도 출근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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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살인적인 노동환경 개선하라"…우체국노조, '안양 집배원 분신' 진상규명 촉구
전국우체국노동조합이 17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최근 분신 사망한 집배원 원모(48)씨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. 하준호 기자 전국우체국노조가 17일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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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부부 생명 앗아간 버스 과로운전, 6년 전 법 바꿔 막을 기회 놓쳐
6년 전 노사가 합의했다면 어땠을까. 지난 9일 부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부고속도로 교통사고 원인으로 버스기사의 과도한 노동시간이 지적되는 가운데 2011년 대통령 직속 경제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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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버스기사 과로 방치한 56년 된 법규, 6년 전 개정 문턱서 무산
지난 9일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8중추돌 사고 현장의 모습. [독자 제공] 6년 전 노사가 합의했다면 어땠을까. 지난 9일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부고속도로 사고 원인으로 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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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혹사 수준 업무량·쥐꼬리 월급"…폭염 속에 집배원들 모인 이유
사흘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공원에 200명이 넘는 전국의 집배원들이 모여 앉았다. 그늘은 없었다. 뜨거운 햇살이 이들의 머리 위로 여과 없이 쏟아졌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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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 추적]혹사당하는 집배원, 하루 12시간 근무하고 급여는 고작 120만원 뿐
16일 경기도 화성 우체국 앞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는 조합원 [사진 집배노동조합] “주말도 제도로 못 쉬고 하루 평균 12시간 이상 일하지만 월급은 기본급 120만원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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뭘 입어도 전문가 느낌, 문재인 후보 직업체험
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년 3월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3.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. 문 전 대표는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대형 태극기를 들고 독립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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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차관감 물색? ‘에이스 공무원 리스트’ 만드는 문재인
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21일 서울 용산우체국을 찾아 집배원들을 격려하고 우편물을 배달했다(왼쪽). 안희정 충남지사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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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주자의 변신은 무죄
대선주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.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어서다.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각 분야 공약을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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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아산에서 집배원 숨진 채 발견… 동료들 "과로사 추정"
충남 아산시의 우체국 집배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.7일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45분쯤 아산시 영인면의 한 원룸에서 집배원 조모(45)씨가 숨져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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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체국 집배원, 지난 31일 택배 배달 도중 숨져
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[사진 중앙포토]지난해 마지막 날인 31일 토요일에 우체국 집배원이 배달 도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민중언론 참세상은 지난달 31일 가평우체국 김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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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재택위탁집배원도 근로자" 첫 판결
집집마다 우편물을 배달해주는 재택위탁집배원도 근로자라는 첫 판결이 나왔다.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(부장 정창근)는 우체국 재택위탁집배원 유아(47ㆍ여)씨 등 5명이 국가를 상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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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힘들다고 우편물 700통 하천변에 버린 집배원…법원 "파면 적법"
업무가 고되다는 이유로 우편물 705통을 하천변에 내다버린 집배원에 대해 파면 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.서울고법 행정6부(부장 김광태)는 22일 우체국 공무원 A씨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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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2015년엔 희망 배달
집배원들이 2일 오전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‘2015 희망출발 집배원 발대식’을 마친 뒤 거리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. 이날 발대식에는 광화문우체국을 비롯해 전국 519개 우체국